아크라 메리엇 호텔
- 김일영
- 2022년 6월 1일
- 1분 분량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Accra Marriott Hotel, HQtest score 150

가나 수도 아크라 에어포트 시티에 위치한 아크라 메리엇 호텔
아크라의 에어포트 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Accra Marriott Hotel은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코토카 국제공항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다. 호텔에는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와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
Accra Marriott 객실은 호캉스에 불편이 없다. 호텔에서 매일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3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직원들은 친절하다.
아프리카 가나 여행
가나는 영어를 쓰는 아프리카 국가이다. 가나는 예전 UN 코피아난 사무총장의 조국이다. 아프리카 가나는 피부색으로 사회계층이 형성되어 있다. 백인종과 혼혈인 피부색이 다소 밝은 부류가 지배계층이고, 황인종과 혼혈이 그 다음, 피부가 가장 검은 순수 아프리카 흑인은 하층민으로 구성되어 보이지 않는 차별이 좀 있는 것 같다. 영어가 조금 되는 한국인들은 가나 여행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가나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를 만드는 아코솜보 댐이 있다. 가나 여행자라면 한번쯤 가볼만하다.
부끄러운 한국 남자들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1시간쯤 운전해 가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정박하는 서아프리카 기지 항만 소도시 테마가 있다. 그곳에는 완벽한 한국인 얼굴에 피부만 흑인인 가나인들이 많다. 원양어선 한국 근로자들이 몇 달 동안 같이 살면서 낳은 현지처 자녀들인데, 모든 한국 아빠들은 현지처로부터 낳은 아이들을 버리고 간다. 수십 년 동안 한국인 남자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악행이다. 현지 아이들은 가난한 미혼모 엄마슬하에서 가나 현지에서도 가장 가난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다. 원양어선 아저씨들아, 한국에 귀국하더라도 가끔은 현지처와 굶주리는 네 자식에게 조금씩이라도 생활비 좀 부쳐줘라! 이, 짐승만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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