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용갱
- 王樂安
- 2022년 5월 1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5월 18일
인류 역사 속에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힐링 여행지

병마용갱은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있는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진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 많은 병사, 말 등 모형이 있는 갱도다.
“병마용갱은 인류문화유산의 하나로서 세계 역사, 인류 문명 속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추천된다.”
병마용갱은 진시황 장례에 사용한 테라코타(terracotta)이다. 병마용갱은 1974년 한 농부가 발견해서 발굴조사를 해서 지금까지 4개 갱도를 발견했다.
병용은 키가 184cm에서 197cm로 큰 편이며, 장군을 병사보다 크게 만들었다. 병마용은 전사, 전차, 말, 장교, 곡예사, 역사, 악사 등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표현하고 있다. 발굴한 4개 갱도 중 3곳에 모두 8천여 점의 병사와 130개의 전차, 520점의 말이 있다고 추정하며, 아직도 발굴하지 않은 상당수가 흙 속에 묻혀 있다
진시황릉에 관한 사마천의 사기에는 진시황이 340만 명 인부를 동원하여 기원전 246년에 건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마천의 사기는 진시황릉을 완공한 후 약 1 세기가 지난 때 저술한 사서다.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릉은 지상의 황궁을 그대로 옮긴 것과 같은 규모이며, 수은이 흐르는 5,000여 개 강과 수십 개 망루를 가진 도성 안에 온갖 보물과 병사로 화려하게 조성하였다고 전한다. 진시황릉은 지상 궁전을 재현한다는 개념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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