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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먼 파리 투르 에펠 Pullman Paris Tour Eiffel

  • 金永壽
  • 2022년 6월 1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11일

4성급 호텔 HQtest 힐링지수 심사중 (100 ~ 150) ? 호텔


파리의 15구 - 투르 에펠(에펠탑) -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 위치한 호텔


파리 도심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이상적으로 위치한 풀먼 파리 투르 에펠에서는 파리 관광, 파리의 먹거리, 예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에펠탑에서 단 300m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풀먼 파리 투르 에펠 호텔에는 에펠탑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베란다)가 있는 객실이 있어서 저녁에 샴페인 한잔 하며 즐거운 힐링을 할 수 있다. 예약 및 투숙 전 반드시 테라스가 있는 방을 요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텔은 에펠탑 옆 잠자는 숙소로 전락해버린다. 호텔 전체가 금연구역이라서 담배 연기 걱정이 없어 좋다.


파리 건물이 대부분 낡고 오래된 것이 많은데, 이 호텔은 내부가 현대적으로 깔끔하다.


숙소 근처에는 파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3 km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고, 2 km 거리의 Arc de Triomphe가 있다. 쇼핑을 하고 싶으면 샹젤리제, 갤러리 라파예트가 있고,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려면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한 샹드 마르스 공원, 튈르리 정원도 방문해 볼 만하다. 각종 이벤트나 게임이 개최되는 파르크 데 프랭스 구장 또는 파리 라 데펑스 경기장도 있다. 또한 Paris Champs de Mars-Eiffel Tower 역(걸어서 4분 거리), Bir-Hakeim 역(6분 거리) 등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그 외 인근 명소는 플라스 두 트로카데로 - 도보 14분, 루 클레 - 도보 15분, 앵발리드 - 도보 19분 등이 있다.

이 호텔 이용시 유의점


호텔이 제공하는 어미너티에 문제가 있다. 코비글로우(C.B.GEOW)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회용 샴푸가 아니라 싸구려 모텔처럼 대용량 샴푸를 쓰는 방식이라, 자칫 이전 투숙객의 불순물(정액, 독약 등)을 넣는 행위로 위험할 수 있다. 100여년 전 미국에서는 마피아들간의 다툼으로 호텔 치약에 독약을 주입해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 연상된다. 투숙객들은 자신이 쓸 샴푸는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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